시그림 7

北海道 하늘은 파랗다

한범희 | 유페이퍼 | 1,000원 구매
1 0 131 11 0 1 2024-09-03
北海道 하늘은 파랗다 꿈은 초원을 달리는 야생마 시절 방랑에 병들지라도 자신이 질 수 있는 짐을 지고 가 보자 언제일진 모르나? 방랑의 끝 샤코탄반도에서 짐을 내리자

2023 시를 그리다

한범희 | 유페이퍼 | 1,000원 구매
0 0 171 12 0 22 2023-01-19
그림과 함께하는 짧은 시입니다. 소수만의 언어가 아닌, 우리들의 언어로 지루하거나 길지 않게 짧게 그려 보았습니다. 가을비 내 마음의 찻잔에 낭만이 내리다 (본문 중 일부)

TAMRA

한범희 | 유페이퍼 | 1,500원 구매
1 0 228 8 0 25 2022-07-08
떠났다. 잠시 시름을 잊고 싶었다. 다 타버린 듯한 날 위로하기 위해 제주 바닷가를 거닐며 단상을 기록해 본다.

JO를 위하여

한범희 | 유페이퍼 | 5,000원 구매
0 0 215 77 0 12 2022-05-28
‘붉은 벼랑 끝/매달린 석양으로/돌진하는 한 마리 멧돼지 같은/그녀의 사랑은 폭풍처럼 그렇게 왔다’에서 보듯「저돌성」에서 내면의 감성과 의지를 과장하지 않고 드러낸다. 현대시에 와서 추상적 기호들로 언어적 인습을 거부하려는 시도들이 일어났다. 시인의 섬세한 감수성의 에너지는 ‘당신과 동행한 길은/회한과 눈물을 엮어서/두 허리에 동여매고/바람처럼 달려온 세월이었소/머리터럭 희어지고 나서/당신만 생각하면 가슴이 멥니다/애절한 사연들 가슴에 묻고/늘 웃어만 주는 당신/그래서 더욱 눈물이 납니다’ 로 표현되는「당신」과 같은 작품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.

비나리 여인

한범희 | 유페이퍼 | 1,000원 구매 | 100원 1일대여
0 0 151 9 0 22 2022-05-25
바람은 길에서 잠들지 않는다 너는 추억 속으로 떠나 버리고 나는 세월 속에서 비틀거린다 지난날 돌아보니 어제 같은데 스치는 한 줄기 바람이었나 그래도 가야지 오늘도 내일도 바람은 길에서 잠들지 않는다

I love you

BUM | 유페이퍼 | 500원 구매 | 100원 1일대여
1 0 283 5 0 50 2022-05-18
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면 무척 짧습니다. 영원할 것 같은 많은 것이 사라져 갑니다. 그래도 돌아보면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 행복했습니다. 일상의 소소한 감정을 짧은 글로 디자인해 보았습니다.

ONE시인 한 줄 시

한범희 | 유페이퍼 | 3,000원 구매 | 500원 1일대여
0 0 197 72 0 11 2022-05-14
단양에 살며 언젠가부터 처절함에 열정이 녹아 있는 듯한 소쩍새의 울음을 타고 흐르는 눈물은 포도주처럼 붉을 거라 생각하곤 했다. 어두운 밤을 밀치는 풍경소리처럼 홀로 깨어 울고 있으니, 얼마나 애가 타겠는가 말이다. 그 날것의 느낌을 시로 썼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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