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90 1 0 2 25 0 2년전 1

TAMRA

작은 시집

떠났다. 잠시 시름을 잊고 싶었다. 다 타버린 듯한 날 위로하기 위해 제주 바닷가를 거닐며 단상을 기록해 본다.
떠났다.
잠시
시름을 잊고 싶었다.
다 타버린 듯한
날 위로하기 위해
제주 바닷가를 거닐며
단상을 기록해 본다.
한 범 희

♣2003 계간 현대시문학 시 등단
♣2016 격월간 문학광장 수필 등단
♣2021 한국아동문학회 동수필 등단
♣단양문학 편집주간 역임
♣시집「JO를 위하여」「JO를 위하여2」「야인」「썰풀다(공저)」「춘아춘아 영춘아」

㈜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| 316-86-00520 | 통신판매 2017-서울강남-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, 2층 (논현동,세일빌딩) 02-577-6002 help@upaper.net 개인정보책임 : 이선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