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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박 도사

오늘도 비박을 검색하고 있다. 네이버 지식백과에 ‘비박’은 이렇게 설명되어 있다. “Biwak(비박)(독일어)” “우리말로는 한뎃잠 또는 한둔이라는 표현이 가장 적절하다.”라고. 비박은 내 버킷리스트 중 초등학교 졸업하기 전에 해야 할 일이다. 그런데 올해도 석 달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. 통 기회가 오지 않는다. 엄마 아빠는 산악활동에 전혀 관심이 없다. 그렇다고 마땅히 주변에 이런 활동에 도움을 줄 사람도 없다. 간절히 꿈꾸면 이루어진다고 했던가? (본문 중 일부)
오늘도 비박을 검색하고 있다.

네이버 지식백과에 ‘비박’은 이렇게 설명되어 있다.
“Biwak(비박)(독일어)”
“우리말로는 한뎃잠 또는 한둔이라는 표현이 가장 적절하다.”라고.

비박은 내 버킷리스트 중 초등학교 졸업하기 전에 해야 할 일이다. 그런데 올해도 석 달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.
통 기회가 오지 않는다.
엄마 아빠는 산악활동에 전혀 관심이 없다.
그렇다고 마땅히 주변에 이런 활동에 도움을 줄 사람도 없다.
간절히 꿈꾸면 이루어진다고 했던가?

(본문 중 일부)
한 범 희

♣2003 계간 현대시문학 시 등단
♣2016 격월간 문학광장 수필 등단
♣2021 한국아동문학회 동수필 등단
♣단양문학 편집주간 역임
♣시집「JO를 위하여」「JO를 위하여2」「야인」「썰풀다(공저)」「춘아춘아 영춘아」

㈜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| 316-86-00520 | 통신판매 2017-서울강남-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, 2층 (논현동,세일빌딩) 02-577-6002 help@upaper.net 개인정보책임 : 이선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