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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라진 하얀 멧돼지

야생을 꿈꾸며

남한강은 영월의 동강과 서강을 아우르며 굽이쳐 흐른다. 평화롭게 흐르던 강물이 갑자기 크게 휘돈다. 휘돌던 강물은 소백산의 한줄기를 뚝 끊어버렸다. 이렇게 산줄기와 강물이 만난 곳에 까마득한 절벽이 만들어졌다. 이 절벽의 산을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성산이라 불렀다.
남한강은 영월의 동강과 서강을 아우르며 굽이쳐 흐른다.
평화롭게 흐르던 강물이 갑자기 크게 휘돈다.
휘돌던 강물은 소백산의 한줄기를 뚝 끊어버렸다.
이렇게 산줄기와 강물이 만난 곳에 까마득한 절벽이 만들어졌다.
이 절벽의 산을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성산이라 불렀다.
♣2003 계간 현대시문학 시 등단
♣2016 격월간 문학광장 수필 등단
♣2021 한국아동문학회 동수필 등단
♣단양문학 편집주간 역임
♣시집「JO를 위하여」「JO를 위하여2」「야인」「썰풀다(공저)」「춘아춘아 영춘아」

㈜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| 316-86-00520 | 통신판매 2017-서울강남-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, 2층 (논현동,세일빌딩) 02-577-6002 help@upaper.net 개인정보책임 : 이선희